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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핑크빛 러블리 감성 재해석

가수 여은이 상큼 발랄한 리메이크곡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음원을 공개한다. 여은은 2012년 발표된 제이세라의 원곡을 자신만의 러블리한 느낌으로 새로이 해석해 색다른 감성의 곡을 완성, 23일 발표했다. ‘사랑시고백구 행복동 그대를 만나고 내가 사는 이곳 / 별빛보다 더 아름다워 그대는 그런 사람 …… 그대가 다녀간 나의 마음에 사랑이란 꽃이 피어나네’이라는 노랫말이 간결한 이 곡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담았다. 신곡은 최근 발표된 발라드 곡들에서여은이 보여준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가창과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을 담고 있다. 2014년 4인조 여성그룹 멜로디데이 메인보컬로 가요계 데뷔한 여은은 MBC ‘복면가왕’ 9대 가왕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다수의 드라마 OST와 앨범 발표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드라큘라’ 로레인 역에 발탁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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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출신 여은, 여름 시즌 겨냥 새 싱글 발표

가수 여은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최근 OST 가창에도 참여해 온 여은은 새 싱글 ‘차라리 너를 더 미워하는 게’ 음원을 27일 공개했다. 신곡은 사랑이 떠난 뒤 느끼는 아픔과 그리움의 심경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가슴 아픈 마음을 담은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웅장한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작곡가 필승불패와 육상희의 합작해 만들었다. 여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여성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여은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올해 상반기 화제작 뮤지컬 ‘리지’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다음 달 7일 열리는 ‘2022 썸머 브리즈: 더데빌 콘서트’에서는 그레첸 역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한다. 음원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관계자는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은이 무더위를 식혀줄 만한 청아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팬들을 위한 여름 시즌 곡을 공개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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